대전시약,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29 18:20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대전광역시약사회에 감사한다”며 “잘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약은 “보호작업장, 지적장애인 재활센터등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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