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부드러운 ‘하루온 아이씽 웰’ 출시
신소재 적용 부드러운 냉찜질팩·문어찜질팩 약국 등 공급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15 09:16   수정 2021.12.15 15:44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팩, 하루온 팩을 생산하는 (주)지엘이 신소재를 사용한 부드러운 냉온찜질팩 ‘하루온 아이씽 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냉동고에 30분에서 3시간 정도 얼려도 냉찜질 소재가 굳지 않고 부드러운 겔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비닐도 신체의 굴곡진 부위에도 잘 밀착되는 특수 Crystal Gel 소재를 사용해 마치 연체동물이나 문어처럼 손가락 사이로 부드럽게 밀려나와서, 피부에 99.9% 밀착돼 냉·온찜질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지엘은 ‘하루온 아이씽 웰(ICEING WELL)’이란 브랜드로, 손가락에 끼워서 쓰는 부드러운 냉찜질팩과 피부 구석구석 접촉되는 문어찜질팩 2종을 전국 약국 및 의료기판매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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