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월 10일부터 관내 전체약국을 대상으로 약국 내 공급 불안정 의약품 유통 문제 및 유사포장 관련 현황 파악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조사는 고양시약사회 최종감사(2020년 1월 8일), 최종이사회(2020년 1월 10일) 및 정기총회(2020년 1월 20일)를 통해 지적돼 경기도약사회에서 도내 전체약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사항이다.
약국 내 의약품 유통 불안정 해소와 조제 업무 편의를 위해 유사 포장 의약품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개선해 나가기 위한 기초정보 확보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공급 불안정으로 약국에 지장을 초래하는 제약사 및 품목은 한림제약의 엔테론정 150mg을 비롯해 50여개 제약사 78개 품목이 해당됐다.
이와 함께 유사포장으로 인해 조제실수를 유발하는 제약사와 품목은 한국화이자제약(주)의 리피토 10mg,20mg,40mg을 비롯해 23개 제약사 33개품목이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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