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체인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19 제2회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우리나라 차세대 각 분야 소비자만족도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기획으로 △소비자만족도 △기술-제품혁신성 △브랜드인지도 △충성도 등 고객 만족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견-중소기업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온누리약국체인은 지난해에 이어 약국체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온누리약국체인 박종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누리약국은 건강에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약국을 지향하며 매장 콘셉트에 맞게 여러 혁신들이 약국 내에서 실행 중”이라며 “이러한 접근방법과 노력이 소비자가 만족했던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들어가기 쉽고, 구경하기 쉽고, 즐거운 약국, 고객이 약국을 왔을 때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사고로 여러 혁신을 시도 중”이라며 “2019년에는 제품 진열의 극대화를 위한 POG 프로그램 도입, 고객중심의 제품개발, 진열대 및 매장 연출 개선 등을 실행했으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미션에 맞는 소비자 중심적인 약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