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킨,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약국·병원 유통
종합비타민세트·종합건강세트로 공략…특화 상품군 지속 공급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04 17:26   
루킨(대표 김기천)은 미국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인 솔가의 72년 전통 종합비타민인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으로 구성된 ‘종합비타민세트’와 ‘종합건강세트’를 약국·병원 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루킨 관계자는 “약국가에서는 ‘솔가 엽산제’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면서 “백화점, 면세점 등 채널에서 솔가 종합비타민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워낙 높다보니 꾸준히 약국 구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은 솔가 창립자인 넷 콜비(Nat Colby)와 마이크 골드파브(Mike Goldfarb), 칼 졸 박사(Carl Zoll) 박사가 의약학적인 치료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통한 질병 예방이 훨씬 낫다는 공통된 믿음 아래 선보인 솔가 비타민의 첫 번째 제품으로 솔가 72년 전통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은 11종 비타민과 2종 미네랄 외에도 콜린과 이노시톨, 허브 등 12종 이상의 영양소를 하루 한알로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솔가 창립과 동시에 개발된 오랜 전통의 제품으로 안전성은 물론, 무기물 충전제 대신 파슬리, 물냉이와 같은 천연 원료를 사용한다.

그동안 약국·병원채널에서는 엽산과 철분 판매가 대부분이었다면, 루킨은 한국솔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약국·병원에 특화된 상품군을 지속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솔가 엽산’은 지난 십여년간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솔가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임신부들이 주로 섭취하는 철분제 부문에서는 35.5%의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엽산 부문에서는 50%를 육박하는 49.6%의 득표율을 얻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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