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약사회, 멘토작학금 2천여만원 전달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12 22:35   


전라북도 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12월 6일 풍남관광호텔에서 2018년도 2차이사회겸 제6회 멘토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가결산보고 및 2019년도 예산안 등을 가결하고 신축 약사회관 1층 공실을 회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멘토장학금 전달식은 서용훈 前회장이 제안한 장학사업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생과 약사회원이 멘티와 멘토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장학사업이다.

전달식에서는 참여회원 59명이 멘티학생 69명에게 2,0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6년간 누적 장학금액 총 1억200만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였고, 올 해로 34년째 후원중인 ‘혼자 먹는 밥상’ 312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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