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일 후보, “인천 회원 복지 증진에 힘쓸 터”
건강·상조위 이어 공연·여행 등 다양한 문화행사 약속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5 10:27   

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조상일 후보(기호 2번)는 5일 회원의 회비는 회원을 위한 서비스에 써야 한다며 인천회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상일 후보는 회원 복지증진 실천 공약으로 건강·상조위원회를 설치해 65세 이상 선배 개국회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밀건강검진시 10만원을 지원하고, 모든 회원(배우자 포함)이 부모상을 당했을 때 상조물품 200인분을 무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시간이 없어 제때 건강검진을 못받는 회원을 위해 일요일 단체 특별가 회원, 가족, 직원 정밀 건강검진을 실시하겠다”며 “회원의 문화적 갈증을 풀 수 있게 뮤지컬, 콘서트, 연극공연 등 문화이벤트를 1년에 1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타 분회 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가까운 야외에서 친목을 통해 소통과 단합을 할 수 있는 ‘회원의 날’을 개최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역사 탐방 여행’을 실시해 역사도 배우고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일 후보는 “복지 증진을 통해 회원들이 약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고, 인천시약사회가 회원 옆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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