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대약 후보-최종석 경남 후보, 경상대 약국 앞 시위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19 10:24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기호2번 김대업과 경상남도약사회장에 출마한 기호2번 최종석  후보가 창원 경상대병원 대학약국 앞에서 병원부지 내 약국 개설 저지와 편법 탈법 약국 방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 및 재발방지 대책을 19일 발표했다.
 
두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창원시약사회의 소송에 최대한의 지원 할 것을 약속했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사법을 개정하여 약국의 독립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모았다.

또 "한 국민이 의료기관과의 거리에 의해 약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현 분업의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철희 대한약사회 전 감사 ,최종수 부산시약사회장협의회장, 좌석훈 김대업후보선대본부장,이원일 경남약사회장,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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