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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후보(54.경성대)가 11일 저녁 8시 출정식을 열고 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최창욱 후보는 “지난 약사회장 당선이후 회장은 약국을 경영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28년간 해온 약국을 접고 회무를 다하기 위해 부산시 약사회 상근 회장으로 회무를 보고 있다” 소견을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약대 신설 및 증원 문제, 안전상비의약품, 원격조제약 택배, 법인 약국, 병원부지내 약국개설, 대기업의 헬스케어 진입 등 산적해 3년간은 이런 현안을 막기 위해 다 보낼 수 있다” 라며 “법 개정을 위한 국화활동이나 대관업무는 인맥이나 경험이 없는 초보자는 역할을 다하는데 한계가 있다. 저는 준비된 후보 검증된 후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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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취임초기에 발생한 정보유출로 법적인 책임을 따져야 할 일이 발생했다. 아직 진행중인 일이고 법원에서 무혐의로 결론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입은 회원 분회장님께 회무의 책임을 지는 회장으로 새삼 무겁게 느끼며 이 자리를 빌어서 유감의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선거후유증으로 약사회 내부갈등으로 얼룩져서는 안 된다. 네거티브 상호비방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않고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문화를 뿌리 내리는데 당선만큼 소중히 생각하면서 선거운동을 시작 하겠다”고 했다.
최회장은 약사에게 도움이 강좌들을 모바일을 통해 라이브 시스템 도입으로 모바일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
출정식에서 주상재 부산시약자문위원은“신축 회관 완공 후 부채를 잘 해결해 오고 있어 앞으로도 약사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을 것이다” 라며 “앞으로 창원경상대병원 약국개설 처럼 약국들이 병원에 종속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약이나 부산시약사회는 편법약국 개설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당부했다.
새내기 백지웅 근무약사는 “약사는 환자와 소통 할 때 가장행복하다. 약사회장은 모든 약사의 눈 귀 입이 되어야 하는 자리이다. 최창욱 후보가 항상 회원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할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종엽 대약자문위원은 건배사를 통해 “회장이 3년간 약국을 접고 상근회장으로 근무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최창욱 후보는 이것을 실천해 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정종엽 대약자문위원, 주상재 이철희 옥태석 부산시약자문위원, 유연희 부산시약회장 집무대행,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이재경 경성약대 총동문회장, 강재선 경성약대 학장, 김영길 부산여약사회자문위원, 각구 분회장, 동문회장, 부산시약선거관리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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