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회장 "서울시약회장 출마 의지 확고하다"
"공식적인 출마 선언 곧 할 것"…하충열 부회장 "정리 후 밝힐 것"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05 12:00   수정 2018.10.05 16:46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서울시분회장협의회장)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4일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주 회장은 행사 내용 설명 후, 출마 의사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 의지는 확고하다"고 답했다. 

한동주 회장은 "건강서울페스티벌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은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할수는 없다"며 "행사 후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분명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의지를 밝힌바 있는 하충열 부회장은 "분명한 의지는 있으나, 동문 후보와의 조정 과정을 거쳐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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