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는 지난 23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제2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육부로부터 정관개정이 승인됨에 따라 이사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제5기 집행부의 본격적인 출범을 공표했다.
정관개정의 주요사항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기구와 약학대학장협의회의 이원화된 체제정비, 부이사장 및 외부감사 신설, 이사수 2인 증가, 그리고 사무 및 회계규정 강화 등이다.
이날 약교협은 4차 산업혁명과 통합6년제 개편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약학교육의 가치와 핵심역량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성과기반 약학교육 도입을 위해 모든 대학이 협력해 가기로 했다.
또 공청회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또한 교육부의 약대학제개편 입법예고에 따라 각 대학에서 학제 선택에 수월성을 기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2022학년도 신입생 정원관리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약교협 제5기 임원으로 부이사장에 하헌주(이화여자대학교 약대 학장)교수가 선임 되었으며, 이사로는 정연진(부산대 약대), 권경희(동국대 약대 학장), 한상범(중앙대 약대), 이혜숙(가톨릭대 약대) 교수가 1년 임기로 연임되고, 조원제(전남대 약대 학장), 유환수(충북대 약대 학장), 강건욱(서울대 약대) 교수가 2년 임기의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감사에는 신혜순(덕성여대 약대)교수를 유임하고 외부감사로 이민희(법률사무소 이민 대표) 변호사를 위촉했다. 집행부로는 교육분과협의회장에 손동환(계명대 약대 학장), 기획운영본부장에 김용기(숙명여대 약대), PEET운영본부장에 박광식(동덕여대 약대) 교수 등을 위촉했다.
한편, 정규혁 전이사장(약교협 4기 이사장)에게 약학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통합6년제의 약대학제개편에 공헌하였음에 감사하는 공로패 전달도 있었다.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학제개편의 준비와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도입 등 새로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약교협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약사양성 모델 확립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치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