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약사회 제56회 정기총회를 9일 오후 7시 다미뷔페에서 개최하고, 상비의약품 품목확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최정신 영도구약사회장은 “편의점 상비의약품 품목확대, 전자처방전도입, 최저임금인상으로 올해도 약국경영과 주변 환경이 녹록지 않다. 약국간의 차별성 확보는 의약품의 가격이 아니라 조제 및 약료 서비스와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수준으로 경쟁하면서 정이 넘치고 단합된 영도구약사회의 전통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또 “편의점에서는 절대 받을 수 없는 올바른 의약품복약지도 건강상담 등 약사직능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으로 국민의 보편적인 시각에서 보는 건강돌봄이로 약사의 역할을 알리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2017년 세입세출결산 2,983만원을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으로 조제료 할인행위, 무자격자 조제 판매 근절, 당번약국 철저, 사회공헌사업 등에 따르는 예산 2,756만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또 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행복장학회 장학금도 전달했다.
총회에는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주원식 약사신협 이사장, 주철재 부울경유협회장, 최종수 분회장협의회장 및 각 구 분회장, 제약 도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 장지택(영도구약사회 총무)
△영도구약사회장 표창 : 김경의(명문약국) 백지혜(이화약국)
△영도구약사회장 대외표창 : 최선희(영도구보건소) 김혁(대웅) 장준영(약사신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