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비 회계 의혹' 대한약사회 감사 실시한다
언론보도 된 휴가비 실지급 50% 차액 등 사실 확인 나서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7-04 12:00   수정 2017.07.06 18:53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연수비용 성과금 지급 과정 회계 의혹'에 대한 특별 감사를 오는 6일 실시할 예정이다. 

감사단은 3일 언론 보도 된 '연수비 성과금'지급과 관련 내용에 대해 감사를 실시, 사실 확인과 정관 위배 사안이 있는가를 검토할 계획이다.   

감사단에 따르면 "이 사안은 지난 복지부 감사를 통해 '기관 경고 사안'이었던 만큼, 예민한 부분이라며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100% 연수비용을 회수 했다고 해도 직원들에게 실제 지급비와 영수증 금액이 다르다면 문제가 있다"며 "정부기관 감사실은 소관 단체의 감사문제 발생 시 패널티를 받아 민감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감사단은 "환수 조치가 끝났다고 해도 당시 복지부에 허위 감사를 받은 것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고, 이에 감사들이 확인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감사 당시에는 연수교육비를 교육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환수조치를 했던 것으로 감사도 직원 몇명에게 사인을 확인하고 장부상의 자료를 확인 하는 절차로 이루어졌다. 

이번 감사에서는 휴가비를 50%만 현금으로 지급하고 영수증에 사인을 받았는가와 '2,850만원'의 사용여부 등 언론 보도된 부분에 대해 사실 확인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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