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사회 50년사로 보여준 ‘아름다운 동행’
50년사 발간식·홈커밍데이 개최…1회 故 고미애 약사상 시상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6-05 06:00   수정 2017.06.05 06:02

부천시약사회가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아로새겼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6월 3일 시약사회관에서 ‘아름다운 동행 부천시약사회 50년사’ 발간식 및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50년사 발간사의 일부를 인용해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50년사 편찬 준비와 집필 과정에서 우리는 장면 장면마다 온전히 마음을 담은 선배 약사님들의 헌신, 어려울 때마다 먼저 나서서 전체 약사 사회의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았던 역대 부천시약사회 임원진과 회원들의 용기,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와 나눔을 실천해온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약사님들의 희생, 좋을 때는 좋은 대로 나쁠 때는 나쁜 대로 언제나 서로 어깨에 기대어 하나 되어 동행해온 우리 모두의 화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50년사는 30년사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여러 선배님들의 그간의 희생과 헌신, 노력과 열정을 저희 현직 임원과 회원들은 열심히 본받아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50주년을 맞이해서 한 권의 책을 내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어려운 일을 해냈다”며 “부천시약사회는 한 마디로 열정이 넘치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개혁적인 성향을 가진 약사회”라고 축하했다.

유용훈 부회장(50년사 편집위원장)은 부천시약사회 50년사 발간 경과보고를 통해 2016년 7월 5일 부천시약사회 50년사 준비위원회 구성부터 발간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50년사 발간에 크게 기여한 50년사 편찬위원회 유용훈 편집위원장, 정민식 편집주간, 최은주 편집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들은 50년사의 최종 집필을 담당했었다.

이 자리에선 제1회 故 고미애 약사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부천지부는 수상자로 부천희망재단을 선정, 아동학대 피해 예방 기금으로 2백만원을 전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주요 대목마다 부천시약사회 50년을 담은 동영상과 故 고미애 약사 추모 동영상, 50년사 제작 및 발간기념식 준비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영상은 안희탁 홍보위원장이 제작을 맡았다.

또한 박재성 총무위원장과 배정미 학술위원장의 듀엣 공연과 행사 말미 이광민 회장의 솔로 공연이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이날 행사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선배약사들도 초청해 약사회가 지향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면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김상희 의원, 김경협 의원,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한일권 수원시약사회장,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연제덕 용인 시약사회장,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