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21일 '2017 봄마중 현충원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동문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하여 국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동문회 회원과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걷기대회는 ‘나와 나라와 국민의 평화를 위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구호로 제창하고 현충원 만남의 집을 출발하여 현충탑 참배를 한 후 위패봉안관을 둘러보고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 후 호국지장사 뒷 길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김영찬 회장은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시기에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더불어 나와 나라와 국민의 평화를 기원하는 현충원 걷기대회에 귀한 시간을 할애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걷기대회를 통하여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 해보고, 또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피와 눈물로 이루어 졌으며, 또한 우리 모두가 자유와 평화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시간 30분 가량의 걷기대회는 원로 회원들을 비롯하여 참석자 전원이 한명의 낙오 없이 무사하게 마치었으며, 행사 후에는 숭실대 인근 식당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합의 시간에는 이날 처음 동문회 행사에 참여한 58회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는 상견례 시간을 가지고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졌다.
김영찬 회장은“신입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문회가 젊어지고 활기에 넘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