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약대 총동창회, 갈등 딛고 화합의 새 장 열어
2017년 정기총회 성료…각 분야 동문 기반 멘토링 사업 전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5-22 10:44   수정 2017.05.22 10:45

성균관대약대 동문들이 그간의 갈등을 딛고 화합의 새 장을 열어젖혔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는 2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11회 선배님 모시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한 원로동문부터 모교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지난해까지 이어진 갈등을 극복하고 하나 된 동문의 모습을 보였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00억원을 목표로 한 연구장학재단이 설립됐다. 이를 기반으로 모교가 세계 톱 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새해에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동문과 동문,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사업을 진행하면서 모교 발전과 화합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약대 정규혁 학장은 “동문들의 도움으로 학부생부터 연구와 관련해 생애전주기로 지원할 연구장학재단이 출범했다”며 “성균관대약대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최근 글로벌 톱50에 들었고, 앞으로 톱10 약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학장은 지난해 마무리된 생동성시험 구상권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준 김대업 대책위원장에 대한 고마움도 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결산 6,462만원과 새해 예산 6,2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새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지부·동기회 활동지원 △동문자녀 동문제약공장 견학·실습 △동문·동문, 동문·재학생 간 멘토링 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총장 공로패 : 이윤우(대한약품공업 회장)
△성균관대 총동창회장 감사패 : 김대업
△성균관대약대 동문회장 공로패 : 김동엽, 정낙소, 김호진, 박채연, 심재문,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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