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안내문, 드럭머거 '보충필요 영양소' 자동안내 기능 탑재
"처방약 복용으로 빼앗길 수 있는 영양소 환자에게 알려줘"…OTC 활성화 기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9-29 06:24   수정 2016.09.29 06:54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상세한 복약안내문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팜포트 복약안내문이 영문복약안내문 제공에 이어 최근 드럭머거 이론을 바탕으로 한 “보충필요 영양소” 자동안내 기능을 추가, 약국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능의 특징은 환자가 처방받은 모든 약품에 대해 해당 약물의 복용으로 인해 빼앗기기 쉬운 인체 내 필수 영양소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복약안내문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처방약 복용으로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영양소 결핍증상들을 막아 안전한 약물 복용을 돕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심바스타틴(Simvastatin)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코엔자임큐텐 부족현상이나 메트포르민(Metformin) 약물 복용 시 비타민 B12의 보충이 필요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코엔자임큐텐 결핍 시 근육경련이나 근육통, 심장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비타민 B12 결핍 시에는 운동실조, 근육약화, 치매, 기분장애, 악성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보충필요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피에스알 대표 이병각 약사는“조제 대기시간 동안 복약안내문에 인쇄된 보충필요 영양소 정보를 확인한 환자분들이 조제약을 받으실 때 투약 상담 약사에게 해당 정보에 대해 문의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일반약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늘고 있어 약국 OTC활성화 및 경영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또“기존 복약안내문에 드럭머거 정보제공 기능을 추가하여 환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약국 경영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스템이 마련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 약사는 "실제 약국을 운영하면서 해결한 많은 어려운 문제들 중에서 팜포트 시스템에 탑재하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능들을 선별하여 일선 약사님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팜포트 시스템에 가입한 약국은 1300여 곳으로 이중 정회원 가입 약국은 450곳이다. 팜포트 가입 약국은 팜포트 복약지도 서비스에 이용이 가능하나, 정회원으로 가입해야만 복액지도 인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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