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지 못하면 약사직능을 지키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고 우리 약사들도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 1,2,3대 의원을 지낸 김명민 약사(김명민약국, 중앙대약대 10회졸 사진)는 약사들이 사회 참여 활동을 소홀히한 채 약국경영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야 약사직능을 지킬 수 있는데, 약사들이 돈벌이만 치중하면서 약사직능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
김명민 약사는 안전상비약 도입이 추진될 당시 전국에서는 드물게 2,000여명이 넘는 국민들의 반대서명을 받아 약사사회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명민 약사는 "약국 운영외에도 기초의회 의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가 바탕이 돼 2천여명의 국민들의 안전상비약 도입 반대 서명을 얻어 냈다"며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약사직능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약사사회의 발등의 불 격인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문제도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저지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김명민 약사의 주장이다.
광주시의회 3선 의원을 끝으로 정치 활동을 접은 김명민 약사는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약사, 의사, 치과의사 등 보건의료인이 참여한 '꿈과 희망, 사랑 나눔 모임'을 구성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1,000시간 자원봉사를 한 공로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 참여 활동 못지 않게 약국 운영에도 충실해야 약사들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김명민 약사는 "환자들앞에 약사들이 당당할 수 있도록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환자들을 대하면 상담에 임하면 약국경영도 활성화되고, 사랑받는 약사상, 신뢰받는 약사상을 정립할 있다는 점을 후배약사들이 명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