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이 한차원 높은 의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Wolters Kluwer Clinical Drug Information(대표 Steve Kerscher, 이하 WKCDI)과 글로벌 의약정보 교류 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국프로그램인 PM2000 회원을 대상으로 Lexicomp Online 시범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WKCDI와의 협약은 의약정보 경쟁력 향상은 물론 비용 효율적인 국내외 의약품 정보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한 중소의료기관의 정보 접근성 확대, 약사 회원에게 글로벌 고급의약정보 Lexicomp Online 활용 기회 제공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Lexicomp Online'은 의료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의약정보 제공 기업인 WKCDI의 가장 최신의 신뢰성 높은 의약품 정보 데이터베이스로 U.S News & Report's Best Hospital 2014-2015에 선정된 병원 중 96%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병원과 20곳 이상의 약학대학과 대학도서관에서 구독하고 있다.
협약 체결로 PM2000 회원은 오는 11월 말부터 1년간 PM2000을 통해 Lexicomp Online 시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학정보원은 회원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약학정보원은 자체 구축한 의약품 정보와 WKCDI의 Lexicomp Online을 결합한 연계상품을 개발해 병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양덕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대 의약정보를 보유한 약학정보원과 세계 최대 의약정보를 보유한 WKCDI가 만나 최고의 의약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사 회원의 고급의약정보 접근성 향상과 약정원의 학술정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