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다섯 번째 '팜영 리더 아카데미' 6일간 진행
선발 거쳐 55명 약학대학생 대상…최우수 2명 노바티스 캠프 참여 기회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6-23 09:32   수정 2015.06.23 09:37
약학대학 재학생으로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섯번째 '팜 영 리더 아카데미'가 다음달 이화여대약학대학에서 진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차세대 제약산업 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 제5회 팜영리더 아카데미(Pharm Young Leader Academy, PYL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PYLA는 전국 35개 약학대학에서 약학대학장 추천자와 공개지원자 선발 방식을 통해 우수 약학대학생 55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대약학대학에서 진행된다.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가 주관해 6일간 실시되며,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강연에 초점을 맞춘 제약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케이스 스터디 발표 과제도 부여된다.

행사를 기획한 황상섭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장은 "매년 진화하는 PYLA의 성공적 개최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였다"며 "PYLA가 약사사회의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R&D와 생산품질, 임상, 유통, 특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제약산업 핵심분야 강의를 개설했다"고 설명하고 "제약산업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사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대표의 CEO 특강을 비롯해 황성혜 전무(한국화이자제약)의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즈, 유한양행 서상훈 전무의 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 숙명여대 서용구 교수의 의약품 유통에 대한 강의 등이 마련됐다.

또, 김석관 박사(과학기술정책 연구원)의 한국 바이오산업 소개, 녹십자 김지원 변리사의 제약·바이오 산업과 특허 등 우리나라 제약과 바이오산업 전반을 둘러볼 수 있는 강의도 포함됐다.

더불어 인문학과 경영, 리더쉽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화했다.

곽수일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의 경영특과 인성·창의성·전문성 개발에 대한 서진영 원장(자의누리 경영연구원)의 특강, 양금용 이사(SM 엔터테인먼트)의 미 대륙 자전거 횡단기, 권순훤 교수(서울 종합예술학교)의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흥미로운 강연도 선보인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황상섭 위원장의 진행으로 제약산업 관련 Harvard Business School팀 케이스 발표를 통해 우수학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2명은 Novartis International 바이오캠프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하며, 우수상 10명은 일본 오츠카제약 연수와 일본 도쿠시마 약학대학 교류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2009년 처음 시작된 PYLA는 현재 4기까지 총 183명의 약대생들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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