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메르스와 관련한 약국 행동지침과 대국민 대비·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과 관련해 약국 행동지침을 시·도 약사회를 통해 안내했다.
약사회는 메르스 관련 약국 행동지침을 통해 감염경로와 임상적 특성, 잠복기 등과 함께 약국내 감염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또, 메르스에 대한 대국민 대비·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대국민 대비·대응 요령에는 예방수칙을 비롯해 의심환자 대응요령, 자가 격리 대상자 대응요령, 신고방법 등을 담겼다.
약사회는 안내를 통해 메르스 의심환자는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안내하고, 이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한 경우 지역 보건소나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약사회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증요해 1일 시·도 약사회에 긴급공지를 보낸데 이어 2차로 약사회 시·도 약사회와 약사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재차 안내하고 있다"며 "회원과 대국민의 메르스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