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제품등록 힘들다면…휴베이스 통합DB 개발
가입약국 한곳에서 등록하면 모두 적용 '클라우드 방식'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19 09:58   수정 2015.05.19 13:46
휴베이스가 약국 POS에서 중요한 판매제품 통합DB 개발을 완료했다. 6월부터 가입회원 약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약국 POS를 사용하려면 약국 별로 판매제품에 대한 바코드 값과 제품명, 가격 등을 모두 등록해야 한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약국POS 도입에 어려움으로 작용해 왔다.

실제로 이같은 초기 제품 등록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약국에서 POS 도입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휴베이스는 팜스프렌(주)와 함께 1년 6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약국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왔다.

개발 완료된 약국 POS 판매제품 통합DB는 휴베이스에 가입한 110여개의 약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수집해 제공한다.

개별약국에서는 이 표준DB를 다운로드받으면 제품등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POS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약국별로 새로 추가되는 신제품은 불특정 회원약국에서 등록해 주면, 바로 휴베이스 서버로 전송돼 모든 약국도 해당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클라우드 방식이다.

DB 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완벽해지고 방대해지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또, 표준DB의 약품코드는 효능군 분류를 포함하고 있어 판매된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효능군의 제품이 판매되는지 분석도 가능하다.

특히 성별과 연령대를 구분 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해 해당 분류에 따른 매출분석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베이스 김성일 IT본부장은 "휴베이스 가맹약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놀라운 집단지성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우선 휴베이스 가입약국에게만 기능이 제공되며, 추후 일반 약국에도 기능을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베이스의 표준DB는 PM2000에서만 사용가능하며, 향후 표준DB를 관련 유통업계에도 제공해 자동주문시스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문의:www.hubas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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