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 꾸준한 증가세…전국 3,305곳
1년만에 388곳 늘어, 경기도 1,110곳으로 가장 많아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5-06 06:17   수정 2015.05.06 07:16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동물약국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년 동안 400곳 가까운 약국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임진형)가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동물약국은 3,305곳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4월 동물약국이 2,917곳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두 388곳의 동물약국이 증가한 수치다.
 

경기 지역 동물약국이 181곳 늘어난 것을 비롯해 경북 51곳, 인천 46곳의 동물약국이 증가했다.

시·도를 기준으로 동물약국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1,110곳이었으며, 서울이 677곳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인천 219곳, 부산 213곳, 대구 199곳 순으로 동물약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동물약국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 부천으로 파악됐다.

경기 부천 지역 동물약국은 1년만에 90곳이 증가해 모두 142곳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경기도 수원 지역 동물약국 숫자인 142곳과 같은 수준이다.

동물약국협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른 전국 약국 숫자가 2만 890곳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16%의 약국이 동물약국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전문성 있는 동물약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각 시·도 약사회에서 동물약국분과가 생겨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연수교육에도 정기적으로 동물용의약품 과목이 추가돼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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