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임원 10명 중 6명 약국보조원제 '찬성'
대구시약사회 임원워크숍 설문조사 결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9 15:53   수정 2015.04.29 15:55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4월 25일 ~ 26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마음모아 하나로, 뜻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약사 현안과 약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햇다.

약 140명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2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일동제약의 비타민제제에 대한 강의 후 11개조로 나누어 각 조별 분임 토의로 진행했다.

토의주제는 ① 한약사 문제 어떻게 보고,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② 약국 보조원 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③ 의약분업의 현주소와 미래 지향점 ④ 품격있는 약국 그리고 약사, 어떻게 만들 수 있나 ⑤ 일반의약품 가격 정책과 국민 신뢰 구축 방안 등  5개 주제를 두고 심도있는 진행됐으며, 토의 후 각 조별 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했였다.

한편 대구시약은 이번 워크숍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의 약무 보조원 제도 도입, 한약사 문제에 관한 의견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과 관련, 응답자의 64%가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76.4%가 공청회를 개최한 후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약무보조원 제도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들은 ‘보조원 제도 도입으로 대기업의 약국진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 ‘카운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한다’, ‘약무보조원의 업무에 관한 명확한 분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2.1%가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통합약사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40.7%로 나타났다.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대한약사회에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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