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자 심포지엄 '주목받았다'
약학회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 기회 부여…우수 발표자 시상도 계획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24 11:20   수정 2015.04.24 11:25
약학회가 처음으로 시도한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이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4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진행된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이 별도로 진행됐다.


'젊은 과학자 심포지엄'은 약학회가 그동안 초록으로만 게시해 온 포스터 논문을 해당 발표자가 직접 구두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연구의욕을 고취하자는 의도도 담았다.

사전에 심사를 거쳐 모두 42명의 젊은 과학자들의 논문을 선정했고, 따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시상도 할 예정이다.

첫날인 23일에는 24명의 연자가 발표를 진행했고, 24일에는 18명의 연자가 발표를 갖게 된다.

이렇게 마련된 심포지엄은 성황을 이뤘다. 5분~10분 정도의 짧은 발표시간이지만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데 의욕을 보였다.

손의동 대한약학회 회장은 "포스터논문은 그동안 게시해 전시하는 정도만 진행해 왔다"고 설명하고 "약학대학 학생 가운데 적지 외국인도 적지 않은 만큼 영어로 연구결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 별도의 시간과 장소를 할애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발표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심사결과를 취합해 최우수 발표자를 따로 시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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