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실무실습 표준교재 개발한다
약사회, 발간위원회 구성하고 올해 9월께 제작 완료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17 06:21   수정 2015.04.17 07:16

약사회 차원에서 약국 실무실습 위한 교재를 발간한다. 실무실습 현장에서 교재가 없어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한약사회는 16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약학대학 학생의 실무실습을 위한 표준교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6년제 약대생 실무실습을 진행한 결과 각 지역 실무실습약국 현장에서 교육용 교재나 세부 교안이 없어 교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해 왔다.

기존 연구자료를 시·도 약사회에 배포하기도 했지만 시기가 많이 지났다. 따라서 2014년 실무실습 교육 경험을 토대로 약국의 현실에 맞는 교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약국마다 차이가 있는 교육 내용과 방식을 통일한 필요성이 있고, 공통된 내용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도 교재 발간의 계기로 작용했다.

약사회는 교재 발간을 위해 가칭 '실무실습 표준교재 발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표준교재에는 처방조제 검토와 감사를 비롯해, 복약지도,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한약,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약국관리와 경영, 보험제도, 약국개설 등의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달중으로 집필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9월 무렵 제작해 전국 시·도 약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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