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가 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업방향을 구체화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지난 4월 10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임원진과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위원회 워크숍은 병원약사회가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17개 상임위원회와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위원들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광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차 병원약사회를 이끌고 나갈 미래의 동력이자 주역이 될 분들이기에 반갑고 기쁜 마음과 함께 흐뭇하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현오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병원약사회 조직과 임원, 사무국 직원 등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 2014년도 사업실적과 수입지출 결산 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를 통해 회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1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각 위원회 참석자를 소개하고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옥연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이 분과협의회 신설 취지와 조직도, 임원과 운영위원, 교육운영과 사업추진 방안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수년간 위원으로 활동을 했지만, 위원 전체가 모여 위원회 워크숍을 한 적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소속 위원회뿐 아니라 병원약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른 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병원약사회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위원회 워크숍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을 계기로 위원회 워크숍이 매년 정례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병원약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이광섭 회장이 제23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이후, 향후 병원약학회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15개의 분과로 구성된 병원약학분과협의회를 신설했다.
병원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 신설과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개선을 위해 종전 특별사업위원회를 질향상위원회로 전환했으며, 학술위원회 통합과 전문약사운영위원회 설치 등 장기적으로 병원약사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