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과 제약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통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일반의약품 마케팅과 제약사·약국의 가교(架橋) 역할에 초점을 맞춘 컨설팅 업체 '브로드팜'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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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참여한 컨설팅 모임인 브로드팜(대표 정원석)은 1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브로드팜은 약사 주주 10명을 중심으로 설립된 컨설팅 업체로 정원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준용 전략기획본부장, 이광해 마케팅본부장, 홍승혜 학술·교육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여만에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모두 60곳의 약국이 참여했다. 또, 동아제약과 종근당, 대웅제약, 경남제약, 동국제약 등 5개 제약사가 협력사로 참여해 10개 제품을 이미 선보이고 있다.
사업 모델은 비교적 간단하다.
약국에 설치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을 통해 일반적인 의약정보는 물론 제품 정보를 제공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한발 나아가 협력사와 약국간 현장에 적용 가능한 마케팅과 관련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도움을 주고, 제약사 제품 담당자와 정기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일반의약품 마케팅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도 따로 개발해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No1. 일반의약품 마케팅'을 비롯해 '제약사와 약국간 브리지', '상생과 공유를 위한 플랫폼'을 키워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사업목표를 마련했다.
기존에 이런 사업모델이 없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약국에 특별한 요구를 하기 보다는 약국의 요구에 맞춰 콘텐츠를 약국에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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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진행된 출범식에서 정원석 대표는 "약국경기에 대한 비관적이 시각이 많은 상황이지만, 소통과 적극성이 있다면 약국과 일반의약품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수개월간 동료 약사와 제약사 관계자를 만나면서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면서 "일반의약품 활성화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침체돼 가는 시장에 불쏘시개가 되고, 열정을 담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 대표의 말이다.
브로드팜은 앞으로 매월 15곳~20곳 가량 참여 약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연말께 250곳 정도의 약국이 참여하는 것을 예상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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