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구조변경했더니 '매출 확실히 늘었다'
실제 약국 적용 이후 자료 분석 결과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1-22 06:24   수정 2015.01.22 07:06

약국 리모델링이 매출과 고객숫자에 어떤 영향을 줄까?

약국의 전반적인 구조를 브랜드 경향에 맞춰 바꿨더니 총고객 숫자와 매출에 효과가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휴베이스(대표 홍성광)는 최근 회원약국 가운데 브랜드 경향에 맞춰 약국을 리모델링하고, 제품 전시와 배치 등을 개선하는 작업(VMD, visual merchandiser)을 진행한 결과 실제로 고객 숫자와 총매출이 증가한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매출과 객단가, 연령별 분석 등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A약국의 경우 지난해 7월말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 결과 총고객은 전년도와 비교할 때 12.5% 증가했으며, 총매출은 51.9%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조제건수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같은 수치에 힘입어 직전연도에 비해 약제비는 31.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객단가가 1월에 비해 4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객단가는 7,532원이었지만 리모델링을 적용한 이후 1만 813원으로 늘어났다.

비슷한 시기에 리모델링을 적용한 B약국 역시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7월 20일부터 4일간 리모델링을 적용한 B약국은 2013년 대비 총고객이 23.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총매출은 같은 기간 6.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B약국은 일반의약품 등의 매출이 개선돼 총매출이 6.3% 증가했고, 리모델링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객단가 역시 13% 가량 늘었다. 1월 객단가는 7,775원이었던 것이 12월에는 8,785원으로 증가했다.

B약국의 경우 50대의 객단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B약국 고객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비를 보이는 연령대는 50대였으며, 40대와 60대의 매출 기여도가 그 다음 순이었다.

한편 휴베이스는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휴베이스가 지향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를 분석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휴베이스가 제공하는 분석자료는 전체 현황을 비롯해 고객 현황과 매출현황, 객단가, 연령별, 요일별 분석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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