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구세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한국구세군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약품 지원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19일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를 통해 접수된 4,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세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발족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에서 준비한 약품들이 105년 동안 사랑을 펼쳐가는 구세군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약사회는 보건의료 일선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신뢰받는 약사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제약사와 사회복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의약품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조 회장은 강조했다.
구세군 홍봉식 사회복지정책관은 "약사회의 의약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지원받은 의약품은 캄보디아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임영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이경숙 본부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구세군 홍봉식 사회복지정책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