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 상정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1월 8일 지역 음식점에서 2014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이사 38명 가운데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 조영인 회장은 "지난해 세월호 사건으로 개최하지 못한 전지연수교육과 등반대회, 지역 축제 등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면서 "팜페이 봉투 배포 등과 같은 사업을 적극 유치해 회원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회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보고와 사업실적 보고가 있었으며, 2014 세입·세출 결산과 2015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조영인 회장은 "지금까지 대한약사회와 시약사회 회비를 더한 금액이 노원구약사회비의 1/3 수준이었지만 2015년에는 비율이 1/2 정도, 1:1 비율"이라고 설명하면서 "올해 회비 동결이 결코 현실적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숫자가 감소하고 있고, 다른 수익 부분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차기 회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내년에는 물가 상승률을 적용해 회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약사 배상 책임보험에 대해 회원이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으며, 배상범위 등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