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신년교례회가 5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신년교례회에는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약업은 물질을 매개로 건강을 관리하는 업"이라면서 "때문에 약업에서는 안전이 가장 으뜸"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업계가 함께 제조와 취급에서의 안전, 제도와 행정에서의 안전을 도모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의료보장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의약품 공급과 이를 위한 제약산업 유지가 중요하다"면서 "국가과제라고도 할 수 있는 제약산업이 간과되고 있지만 국민과 정부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이경호 제약협회장,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상희·문정림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윤여표 충북대 총장, 조순태 제약협회 이사장,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손의동 대한약학회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장, 이범진 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