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은 지난 26일 대한약사회에 ‘약사회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위드팜이 지난 10월 발간한 ‘약국매뉴얼’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이다.
위드팜은 앞으로 이 책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약사 직능 발전 기금’으로 계속 기탁할 예정이다.
위드팜 박정관 부회장은 “지금까지 이렇게 약사 직능이 위협받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약사 직능 발전과 확대 또는 의약분업의 올바른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최근 의료계 일부와 국회에서 선택분업으로 전환 등 의약분업 근간을 저해하는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약사 직능에 대한 도전이나 보건의료체계 근간을 저해하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제도적인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이 제작한 ‘약국매뉴얼’은 약국 문 열기부터 문 닫기까지 각 파트 직원들이 해야 할 업무 중심 ‘약국운영매뉴얼’과 고객이 약국 문을 들어섰을 때부터 문을 닫고 나갈 때까지 접점별 고객응대 과정에 관한 ‘약국고객만족서비스매뉴얼’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문의 : (주)위드팜(02-6207-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