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를 통해 약사의 역할을 알리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에 약사회가 가속을 더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부회장 박석동, 위원장 정남일·강봉윤·곽나윤)는 23일 약사직능 알리기 활동을 진행중인 정재훈 약사가 방송에 출연해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고 밝혔다.
정 약사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9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MBN의 건강프로그램 '황금알'이다. '황금알' 139회에 출연한 정재훈 약사는 '독에 대한 이제 불치병은 없다'란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정 약사는 "독을 이용해 치료하는 민간요법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독에 대한 허와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 이승희 위원은 22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약의 두 얼굴 알면 약! 모르면 독?'이라는 주제로 의약품의 안전한 복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약사회 박석동 부회장은 "영향력이 큰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약사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약사출연이 늘어나고 있다"가고 강조했다.
이어 박 부회장은 "약사들이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국민에게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사의 위상과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약사 이미지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