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분업 주장은 '직능 이기주의적 망언'
서울시약사회, 의사회 향해 '직격탄'…"얄팍한 속셈 국민이 모를리 없다"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22 06:27   수정 2014.12.22 06:28

서울시약사회가 선택분업을 주장하는 서울시의사회를 향해 '직능이기주의적 망언'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약사회는 19일자로 발표한 '직능이기주의의 극치, 서울시의사회는 진정 국민을 외면하는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선택분업 주장을 비난했다.

성명서에서 서울시약사회는 '2015년을 선택분업 쟁취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것은 서울시의사회의 직능이기주의적 망언'이라고 지적하면서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저의는 숨기고, 대중여론을 선동하면서 선택분업을 주장해 온 의사회의 얄팍한 속셈을 현명한 국민이 모를리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국민건강권이고, 국민건강 수호야말로 미래 국가발전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약사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6년제 약대생 배출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지는 시점에서 서울시의사회의 주장은 '직능 이기주의적 망언'이라는 것이 서울시약사회가 밝힌 내용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약사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약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직능 이기주의를 넘어선 국민이 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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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직능이기주의의 극치 서울시의사회는 진정 국민을 외면하는가! -

서울특별시약사회는 2015년을 선택분업 쟁취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서울시의사회의 직능이기주의적 망언에 대해 개탄을 금할 길 없다.

그동안 의사협회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저의를 꽁꽁 숨겨둔 채 대중여론을 선동하면서 선택분업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의 이기주의적 얄팍한 속셈을 현명한 국민들이 모를 리 없다.

국민행복시대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국민건강권이며, 국민건강 수호야말로 미래 국가발전의 핵심이다.

나날이 약사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있고, 6년제 약대생의 배출로 약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서울시의사회의 직능이기주의적 망언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서울시약사회는 약사법 제정 60년을 맞아 약사제도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직능이기주의를 넘어서는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 약사직능의 미래를 기약하는 ‘국민의 약사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한다.

2014년 12월 19일
서울특별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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