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여약사자문위원단 "사기사건 강한 대응" 주문
조찬휘 약사회장과 간담회 "약사회·여약사 명예 실추" 지적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10 15:49   

약사회 여약사 지도위원들이 최근 발생한 한국여약사회 부회장 관련 사기사건과 관련해 강한 대응을 주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여약사 지도위원들과 조찬휘 회장이 간담회를 갖고 최근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 한 여약사 지도위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약사회의 대처가 미온적이라며 항의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이번일로 한국여약사회가 마치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인 것으로 오인돼 그동안 약사직능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대한약사회와 여약사들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강조했다.

사건과 관련한 영향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사항이라는 것이 여약사 지도위원들의 주장이다.

특히 지도위원들은 전국 여약사를 대표하는 기관은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별개이고 직능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담은 보도자료를 따로 제공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문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한국여약사회의 명칭을 변경하도록 요청하고, 상임이사회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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