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처음으로 진행한 학술세미나가 회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지난 6월 22일 '2014 학술강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씨티뱅크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약준모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미나로 앞으로 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이지향 약사의 '일반약과 약국상담'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정원용 약사의 '실리마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강의를 함께 한 회원의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동시에 가졌다.
강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30·40대 비교적 젊은 약사들의 참석이 많았지만 60대 약사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수강자 가운데 95% 이상이 세미나 내용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약준모가 자체적으로 정기 학술제를 개최하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방에 있는 회원도 쉽게 참석할 수 있도록 개최 장소에 대해서도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약국에서 자주 접하는 임상 분야에 비중을 둬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약준모 관계자는 "학술강의 세미나는 체계적인 조직체로서의 발돋움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수도권과 지역을 번갈아 가며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