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가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영희)는 지난 19일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과 비타민 제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희 부회장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설에서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40여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종이 쇼핑백과 필기구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직원 급여를 정부와 성모성심수도회 지원으로 보조받고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문자 시설장은 "문화공연 주선을 비롯해 약사회에서 원생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원생들이 사물놀이와 탁구 등 자신의 장기자랑이 필요할 때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리를 함께 한 양호 회장은 "성모보호작업장에 대한 의약품과 성금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