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오남용·약사 역할 초점 맞춘 학술대회
병원약사회, 6월 1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13 15:45   

병원약사회가 약물 오남용과 약사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6월 1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약물 오남용 중재에 대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회원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능하고 실력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질환 치료와 약물요법에 대한 최신 지식을 습득하고, 병원약사 업무 수행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이나 항생제과 같은 약물의 무분별한 처방과 장기복용 등으로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와 약사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했다.

학술대회를 통해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과 중재 프로그램, DUR의 운영, 약사의 중재와 역할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학술대회 첫번째 순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현정 의약품관리총괄과장과 경북대 약학대학 권진원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과 '약물 오남용 중재에 대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허영은 DUR관리실장의 'DUR 운영 현황 및 성과'를 비롯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신주영 DUR정보팀장의 '의약품안전관리 소개와 DUR 정보 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경희대병원 최혁재 예제팀장은 '의약품 오남용 현황'에 대해, 서울대병원 조윤숙 소아조제파트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약사의 중재'에 대해 발표한다.

심포지엄과는 별개로 한국병원약사회 특수연구회(Special Interest Group : SIG)에서는 주사제 안전관리를 주제로 5개 분야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이광섭 회장은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을 주제로 한 만큼 관련 기관들의 전문가들과 약학대학 교수, 병원약사 등을 섭외해 강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다양한 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지식 습득은 물론, 병원약사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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