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는 11일 저녁 6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이어 공문수발 현황과 대구시약사회 3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학술아카데미 운영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하반기에는 좀 더 심화된 주제로 학술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강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키로 했다.
또 5월 31일 있었던 여약사회 장학금 전달식에 대해 보고했다. 여약사회는 1981년부터 매년 장애를 가진 모범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 15명과 대학생 1명에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회의는 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5월 약 3주간 진행되었던 회관 보수공사와 관련, 노후화된 회관건물 내외부 도색작업을 시작으로 주차장 입구 및 화단 정리, 지하 통로 난간과 캐노피 설치 등 외부 공사, 사무국 내부 바닥과 벽 구조개선, 복도 도색, 화장실 문 교체, 안내판 설치 등 공사를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학술아카데미를 비롯한 여러 강좌를 개최하는 강당은 회원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했고, 노후된 동편과 입구 간판을 철거하고 LED 간판으로 교체했으며 입구에도 입간판을 설치해 강의를 듣고자 회관을 찾는 회원들이 좀 더 쉽게 회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양명모 회장은 회의에 앞서 “오늘은 회관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기념으로 더 정비된 공간에서 상임분회장 회의를 하게 돼 기쁘고,회원들에게 좀 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 회무에도 좀 더 큰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 정부가 그 동안 약속해 왔던 법인약국 문제는 약사회와 상의하겠다고 해온 점과 약사회와 정부가 약사발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약사 제도전반에 대해 협의해서 정비하고 진행하겠다는 부분에 대해 정부가 약속을 지킬 것이라 믿고 있다."며 " 하지만 위축된 국내경기로 인해 투자활성화 측면에서 수면위로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우리 전체 약사의 명운이 걸린 만큼 행동을 같이 하여 문제 발생시 강력히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