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저소득층 눈 수술비 후원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 일환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04 11:08   수정 2014.06.04 11:09


약사회가 아이러브재단과 함께 저소득층의 눈 수술비를 후원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3일 '2014년도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러브재단(구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이태영)과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약사회는 저소득층 개안 수술비를 후원하게 되며, 실명예방과 눈건강 증진활동을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의 눈건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약사회는 지난해 국내 저소득층 157명에게 눈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선천성 백내장이 심각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어린이 2명을 가족과 함께 국내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국내 저소득층에 대한 개안수술비 지원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상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 약사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눈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저소득층 주민 가운데 눈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추천해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추진했다.

협약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한 사람이라도 더 밝은 세상을 보게 돼 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더불어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함께 보는 밝은 세상 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독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브재단 이태영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실명예방과 눈건강 보호활동을 약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대한약사회의 나눔 실천 등 약손 사랑의 뜻이 확산될 것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르면 약사회와 아이러브재단은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과 개안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개인 후원 , 눈건강 캠페인 공동 추진,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을 위한 협력 등 사회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부회장, 김경희 여약사위원장, 이애형 여약사위원회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아이러브재단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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