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전문가 100여명이 배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명인제약 강당에서 수강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전문가과정 최종교육을 수료식을 겸해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하고 심화된 교육과정을 통한 강사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기본과정 교육에 참여한 김성진 약사와 임진형·신현길 약사를 포함해 정세영 경희대약대 교수와 편석원 박사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3주간 총 11과목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회원에게는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동물용 의약품 강사 인증서'가 전달됐다.
강의는 동물용 의약품 학술정보와 동물용품, 동물약국 마케팅방법 등 동물용의약품 관련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과정 교육을 준비한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교육기간도 3주로 길었고 유료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면서 "배출된 강사인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동물용의약품 교육이 활성화되고 회원의 동물용의약품 취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전문가과정에서 교육 이후에도 시·도 약사회 연수교육과 특강을 진행할 경우 전문 강사인력을 파견하는 등 회원의 동물용의약품 취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