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약국에서 국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정부에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8일 전국 약국의 비상근무 전환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10일 추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약사회는 정부가 의료계 파업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보다는 각 부처를 통한 강경 일변도의 조치만을 발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다 진지한 자세로 해결 방안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약사회는 주변 의료기관이 휴진한 경우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약국 운영시간을 연장하도록 했다. 또, 의사의 진료가 시급한 환자에게는 주변에 개문한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명] 대한약사회는 오늘 의료계 파업사태에 대해 정부관계부처에서 강격한 의료계 압박 조치들만 나열되는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번 의료계 파업사태는 결국 국민에게 그 피해가 나타나는 상황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전국 약국의 비상근무 실시를 불가피하게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입장발표의 후속조치로 일선 약국에 비상근무에 대한 안내와 국민의 혼란을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각급 약사회를 통해 의료기관의 휴진 상황을 지난 주말 점검해 왔다. 이 같은 조치는 비상근무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보건의료전문가인 약사직능 전체가 취해야할 최소한의 조치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의료계 파업사태에 대비해 정부는 무엇보다 국민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에 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대해 엄중 경고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 발생의 배경인 의료영리화에 대해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는 국민 건강권 보호라는 대원칙아래 100년 대계를 마련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상식적인 합리적인 방안을 서두르지 말고 많은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해 주길 당부한다. 2014년 3월 10일 |
| 01 | "K-제약바이오, 왜 아직 ‘블록버스터 신약’ ... |
| 02 | "오가노이드 글로벌 생태계, 한국에 모인다"... |
| 03 | 파인트리테라퓨틱스, 아스트라제네카와 EGFR... |
| 04 | 셀트리온, 유럽 EMA에 ‘허쥬마SC’ 제형 추가... |
| 05 |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2026년 정기총회 개... |
| 06 | 한미사이언스,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전년... |
| 07 | 에스티젠바이오, ‘비티젠’으로 사명 변경… ... |
| 08 |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929억 달성… 원외처... |
| 09 | 셀레믹스, 147억 규모 CB 이어 43억 유증 납... |
| 10 | 휴온스엔,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건기식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