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소통하는 '소통 기동대' 꾸린다
약사회, 국민정서 교감 위한 인재 발굴키로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02 10:55   

약사회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 기동대'를 창설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사회에 상근하지 않더라도 약국과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는 '對 국민 소통기동대'를 설 연휴 직후 긴급 창설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우선 설 명절 연휴 동안 국민을 대상으로 법인약국 반대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회원의 상황을 지켜보고, 이들 가운데 필력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이메일과 SNS를 매개로 한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문언론매체에 등장한 필명 '일지매'와 같은 인재를 찾고 있다. '일지매'는 법인약국에 대한 논리가 정연해 이웃과 사회에 제대로 된 반대명분을 심어주는데 있어 필요한 인재상이라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일지매'의 경우 현재 필명만 알고 있을 뿐 소재지와 인물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전체 인재에 대한 공개구인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이다.

인재가 확보되면 약사회는 반기별, 혹은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고 토론을 통한 각종 활동지침을 세워 약사정서와 국민정서가 교감할 수 있는 논리 완성 작업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민초약사들이 가급적 많은 힘을 모아 약사회 논리에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메일과 모바일을 통한 국민과의 첨병 교신 역할을 해 줄 인재들이 자천타천으로 많이 응모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응모방법은 본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약사회 홍보담당자 휴대전화에 '소통기동대 요원으로 응모합니다'라면서 이름을 남기면 된다. 타인을 추천할 경우 추천자의 이름과 추천대상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약사회는 응모 자료를 취합해 임원이 직접 연락한 다음, 통화면접을 거쳐 '소통기동대'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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