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검찰에 '무자격자 의심 약국' 탄원서 제출
위생복 미착용 약국 행정처분 취소 요청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6-08 10:13   수정 2013.06.08 10:14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5일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8개 구․군 회장 33명이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에서 수사중인 무자격자 판매의심약국 22건에 대해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앞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또 대구시 행정심판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위생복 미착용 약국의 행정처분(경고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대구시 행정심판위원장에게 작성․제출키로 했다.

연석회의는 이와 함께  2013년도 연수교육을 6월 23일 12:00~17:00까지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치르기로 하고, 연수 교육 당일 엄격한 출석 관리를 위해 신분 및 출석 확인을 위한 방법을 학술 및 총무 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만70세 이상의 원로 회원들에 한해 신청할 경우 특별교육을 실시)  

아울러 무자격자와 관련, 전문약사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국방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의 통과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유승민 국방위원장 (대구 동구), 김희국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대구 중구, 남구)을 해당 지약 회장이 방문, 제도에 대해 설명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6월 14일경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대원 정책자문위원과 함께 유승민 국방위원장을 방문해 공중보건약사제도의 도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날 회원수첩 건과 관련, 분회별로 보건소 확인을 통해 회원 정보의 최종 변경 사항을 확인, 6월 14일까지 사무국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회의에 앞서 양명모 회장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족구대회와 여약사대회라는 큰 행사를 잘 치러주신 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구 약사들의 힘을 느낀다."며 " 6월에도 큰 행사인 골프대회와 연수교육을 무사히 잘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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