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신임 집행부 "어떤 인사 눈에 띄나"
비수도권 30% 안배…직전 임원 중용도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1-08 06:57   수정 2013.01.08 07:28

새로 구성된 병원약사회 임원진이 지난 4일 발표됐다.

지난해 11월초 총회를 통해 대의원 투표를 거쳐 선출된 이광섭 제22대 병원약사회장은 모두 8명의 부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병원약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임원은 서울 중심이 아니라는게 특징이다. 전체 임원의 40% 정도가 비서울 지역이고, 수도권이 아닌 임원 30% 정도가 참여했다.

또, 모두 13개 약학대학 동문이 골고루 참여해 특정 대학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을 맞췄다.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은숙 부회장은 미국 팜디 출신으로, 교육 관련 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광섭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담당하게 됐다.

이달부터 서울대병원 약제부장에 부임한 김향숙 부회장은 보험과 홍보업무를 총괄하게 됐으며, 류환선 동아대병원 약제부장은 부산과 울산·경남 지역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오면서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그동안 감사로 활동해 온 석현주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은 정책과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으로 회무에 복귀했다.

학자 출신으로 목포중앙병원 간호과 정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은종영 부회장은 과거 중소병원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정보통신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됐다.

또, 삼성서울병원 이영미 약제부장은 재무와 특별사업위원회를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집행부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 집행부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영주 국립암센터 약제부장과 나현오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역시 부회장으로 연이어 활동하게 됐다.

상임이사 역시 오랜 회무 경력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한옥연 서울성모병원 약무팀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이번 이광섭 집행부에서도 총무이사를 담당하게 됐으며, 손은선 세브란스병원 조제팀장은 보험이사로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했다.

신임 홍보이사로는 그동안 홍보와 대외협력 파트 업무를 담당해 온 황보영 동탄성심병원 약제팀장이 참여했고, 오양순 고려대안암병원 약제팀장도 재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상임이사의 발탁도 두드러진 모습이다.

박경애 경북대병원 약제부장은 국제교류이사로 참여하게 됐으며, 박현진 전남대병원 약제부장도 정보통신이사로 합류했다. 특히 오민아 대전성모병원 약제팀장은 중소병원2위원회 이사로 최연소 상임이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김재연 서울아산병원 약제팀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교육이사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영희 아주대병원 약제팀장도 학술이사를 연임하게 됐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