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당선자 "회원마음 헤아려 최선다하겠다"
21일 당선 축하연 갖고 '소통하는, 책임지는 약사회' 강조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12-22 13:37   수정 2012.12.22 13:38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자가 회원의 마음을 헤아려 소통하고 책임지는 약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4대 서울시약사회장에 선출된 김종환 당선자는 21일 저녁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당선 사례연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약사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고 빼앗긴 약사직능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회원과 소통하고 책임지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김 당선자의 말이다.

선거캠프 해단식을 겸해 열린 사례연에서 김종환 당선자는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탄생하게 될 새 정부의 의약정책과, 새로운 약사의 희망을 갖고 약사사회가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지해 준 선배와 동료, 후배 약사의 한표 뿐만 아니라 부족함을 지적했던 목소리를 마음에 새기고, 투표에 동참하지 않은 회원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울시약사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김 당선자는 "앞으로 신자유주의 정부의 의약정책이 추진되면 일반인 약국개설 문제나 법인약국, 원내조제 등 의약분업 근간을 훼손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미리 대책을 강구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빼앗긴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소통하고 책임지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지지자들의 계속적인 성원을 기대하며 공약은 하나하나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자는 "김종환 당선자와 함께 회원 권익향상과 변화·개혁을 통해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면서 "다시는 회원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성균관대약대총동문회 심종보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김종환 차기회장이 서울시약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3년 동안 소통하고 대화합을 이뤄 약사회를 발전시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축하연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당선자를 비롯해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신성숙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광섭 병원약사회 차기 회장, 전원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문재빈·전영구 자문위원, 심종보 성균관대약대동문회장, 서국진 중앙대약대동문회장, 김순례 숙명여대약대동문회장과 서울 지역 약사회장 등 100여명의 인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