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집행부의 사퇴 권고안을 채택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5시간 가량 장시간 논의를 가진 끝에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집행부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했지만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장시간의 논의 끝에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집행부 사퇴 권고안은 표결을 거쳤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은 '김구 회장이 사퇴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서울과 경기가 중심으로 참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들 2곳의 지부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주도하라고 하는 것은 다른 지역과의 분열을 초래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참석 대의원들이 민병림 회장이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해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논의는 계속 됐다.
팽팽하게 진행된 논의는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집행부의 사퇴 권고안을 안건으로 상정으로 거수를 통해 확정하면서 마무리됐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8억 4,300만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 수상자 명단
△서울시장 표창장:전영옥(성북구), 정명화(도봉강북구), 전경숙(동대문구)
△대한약사회장 표창패:정정숙(강남구), 이재현(종로구), 강경순(송파구), 김진선(송파구), 조은아(양천구), 황보영(영등포구), 김혜경(서초구)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김락영(종로구), 장순태(중구), 김여홍(용산구), 정성욱(성동구), 우숙영(광진구), 강성혁(동대문구), 임영현(중랑구), 김동엽(성북구), 한기숙(도봉강북구), 정혜원(노원구), 이경우(은평구), 한정원(서대문구), 남인혜(마포구), 이종숙(양천구), 김지만(강서구), 강명순(구로구), 허정희(금천구), 권혁상(영등포구), 박정배(동작구), 정동현(관악구), 신수민(서초구), 김형지(강남구), 함영혜(송파구), 이지혜(강동구)
△서울시 약사대상:김태원(성북구), 조순분(광진구), 조덕원(양천구), 박상룡(중랑구)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남종현 회장(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