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부정선거 감시활동 돌입
성명서 발표 "28,000여 회원과 함께 적극 증거 수집"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02 12:49   수정 2009.12.04 17:41

약준모가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은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투표가 진행중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부정선거감시활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약대 증원 문제와 계약학과, 일반인 약국개설, 일반약 슈퍼판매 등 약사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시도들이 자행되는 시점에서 회원의 결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를 잘 이끌어줄 수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가 유래 없이 과열 선거로 진행되면서 비방과 욕설, 금권과 향응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준모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상황을 좌시하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부정선거 감시활동과 함께 반드시 본인이 기표하고, 발송하자는 운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선거와 관련한 부정한 행위와 금권·향응에 대한 증거를 28,000여 회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대리투표와 대리발송은 부정선거가 개입될 소지가 많은 만큼 투표에 임하는 회원은 반드시 본인이 기표해 발송해 달라고 약준모는 당부했다.

이보다 앞서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의 정책과 의견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내, 회신된 답변을 공개했으며, 후보자별 인터뷰 동영상을 따로 촬영, 공개해 후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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