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에 앞서 조찬휘 후보가 병원약사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기사하단 발표문 전문)
조 후보는 "병원약사회 집행부가 사퇴한 마당에 어제부터 특정 TFT를 앞세워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면서 "사퇴한 집행부 회장에게 확인한 결과 '모르는 사실'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병원약사회 집행부가 공백인 상태에서 지지한다는 내용이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는 것이 조찬휘 후보측의 설명이다.
이는 병원약사회 모 인사가 1일 기자들과 만나 김구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메일을 각 병원 약제부로 보냈다는 상황을 밝힌 것일 뿐 집행부의 뜻이 아닌 개인의 돌출행동이라는 것.
특히 조 후보측은 이번 사안은 지난 보궐선거 때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방법을 다시 동원하려는 특정 후보의 야비한 술책이라고 강조했다.
선거대책본부는 "지난번 선거에서 처럼 후보에게 정책을 듣고 지지를 선언하는 요식행위 조차 이번에는 없었다"면서 "이는 이번 상황이 밀실야합과 유착으로 진행되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만드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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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앞서 조찬휘 후보가 병원약사에게 드리는 말씀
저는 병원약사회의 일부 조직의 이름으로 병원약사가 김 구 후보를 지지한다는 12월2일자 일부 전문언론의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병원약사가 마치 특정후보의 도구인양 착각하고 병원약사 집행부가 총사퇴한 마당에 병원약사 인력조정을 위해 긴급히 세운 TFT를 앞세워 특정후보를 지지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이메일을 보내 각 약제부의 책임자에게 김 구 후보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의 기사는 마치 병원약사들이 김 구 후보 지지로 그 입장을 결정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사퇴를 선언한 현 집행부의 회장께 확인을 한 결과 "그것은 모르는 사실"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병원약사회의 모 이사가 1일 오후 기자들을 모아놓고 김 구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메일을 각 병원 약제부에 보냈다는 상황을 밝힌 것입니다. 집행부의 뜻도 아닌 일부 임원이 나선 개인적인 돌출행동입니다. 병원약사 표가 움직인다면 부동표가 쏠린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보궐선거 때 한번 재미를 본 못된 방법을 다시 동원하려는 특정후보측의 야비한 술책입니다. 병원약사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존심을 다시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1년반전에 병원약사를 위해서라면 마치 무슨일이든 다할 것처럼 떠든 사람이 과연 무엇을 했습니까? 회무의 연속성을 위해 병원약사가 김 구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면 대한약사회는 60여년의 회무전통성을 잃어버린 조직이라는 말씀입니까? 대한약사회는 그 누가 되더라도 결코 회무의 연속성을 잃을 취약한 조직이 아닙니다. 6만약사의 힘이 그렇게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 걱정 마십시오. 힘없는 헛된 구호에 휩쓸려가 버린 여러분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는 어느 회장이라도 발 벗고 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미 힘없는 추진력이 드러난 후보를 회무의 연속성이라는 미명아래 어리석은 투표를 되풀이하는 것만큼은 막아야 겠습니다. 병원약사회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간곡하게 당부드리며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2009년 12월2일 대한약사회장 후보 조찬휘 선거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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